ErrorCode를 이용한 특정 예외 복구

예외 처리 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예외 내던지기 : 자신이 처리하지 못하는 예외를 자신을 호출한 메소드에게 throws 키워드로 내던지는 방법 ( main()에서도 처리하지 못하면 오류 출력후 종료 )

2. 예외 전환 : catch 문에서 Checked Exception -> Unchecked Exception하여 throw 키워드로 던지기 

3. 예외 복구 : catch 문에 try 문에서 발생한 예외에 대한 복구 로직 구현하기

 

[JAVA] 예외(Exception) 처리

 

예외 전환과 예외 복구를 이용해서 서비스 계층에서 리포지토리 계층에 접근해 DB에 Member를 저장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 할 때, member_id가 중복인 경우 입력한 member_id뒤에 무작위 숫자 4자리를 붙혀서 insert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중복 키 오류 발생 시

1. Service 계층의 비즈니스 로직 create 메소드에서 repository 계층에 접근해 파라미터로 받은 member save

-  Repository 계층에서 커넥션 생성 후 PreparedStatement에 바인딩 후 쿼리 실행

2. Repository 계층에서 쿼리 실행 중 SQLException 발생 시 에러 코드가 23505인 경우 정의한 예외 throw

3. Service 계층에서 Repository 계층에서 throw 된 예외를  catch하여 복구 로직 수행 

4. 복구 로직 수행 후 Repostiory 계층으로 다시 넘어가 finally 구문 실행

 

참고로 같은 오류여도 각각의 데이터베이스마다 정의된 오류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오류코드를 사용할 때는 각 데이터베이스 메뉴얼을 확인해야 합니다.

 

TestCode

@Slf4j
public class TestServiceTest {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TestService memberService;
    DataSource dataSource;

    @BeforeEach
    void init()
    {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USERNAME, PASSWORD);
        memberRepository = new TestRepository(dataSource);
        memberService = new TestService(memberRepository);
    }

    @Test
    void duplicate()
    {
        memberService.create(new Member("myId",0));
        memberService.create(new Member("myId",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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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SQL ErrorCode로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외 전환을 통해 SQLException을 특정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직접 만든 에외인 MyDuplicateKeyException으로 변환할 수 있었습니다.
• Repository 계층이 예외를 변환해준 덕분에 서비스 계층은 특정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MyDuplicateKeyException을 사용해 예외를 복구하고, 서비스 계층의 순수성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문제는 데이터베이스마다 예외코드가 달라 데이터베이스가 바뀌면 코드를 변경해주어야 한다는 점인데, 이 문제는 스프링의 예외 추상화와 예외 변환기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예외 추상화와 예외 변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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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스프링 DB 1편 -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 인프런 |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