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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Docker와 Git Action을 사용하여 CI/CD를 구축합니다. CI/CD는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및 지속적 제공/배포(Continuous Delivery/Deployment)를 의미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작성한 코드를 push하고, 리모트 서버에서 pull하고 build하고 run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자동화한다면, 개발자는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겠죠??이렇게 push -> pull -> build -> run 하는 과정들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하여 자동화하는 것을 CI/CD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CI/CD 중 지속적 통합(CI)은 코드 변경 사항을 공유 소스 코드 리포지토리에 통합하..

우테코에 떨어지고 친구가 DND에 지원해보라고 해서 지원해봤는데 붙었습니다~~~ 경쟁률이 만만치 않아 붙을거라 기대하진 않았는데 붙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DND 자소서 문항들이 우테코 지원서와 비슷해서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1. DND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두괄식으로 작성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도했던 것들을 작성하며, DND에 참가하여 이루고 싶은 것들을 어떤 식으로 얻어내고 싶은지 풀어내어 작성하였습니다. 2. 개발 활동(학교 수업, 프로젝트,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며 모르는 문제를 마주했을 때 해결한 경험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개발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1학년 때의 ..

솔직히 말하면 프리코스는 붙을 줄 알았는데 떨어졌습니다.ㅋㅋㅋㅋ.........주관이건데, 미션의 코드보다도, 자소서의 몰입문항이 미약하지 않았나 싶네요. 떨어졌지만 그래도 3개월 동안 설계나 클린코드와 같은 부분들은 스스로 공부하며 배운 만큼 얻어간 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4학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다시 한 번 계획해봐야겠습니다.

길었던 4주간의 프리코스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주차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미션으로 3주차 로또 미션과 비슷하되 확장된 맥락의 미션이었는데요. 간단하게 이번 주차에 적용하고 개선하고 고민한 점들을 리뷰해보고자합니다. 🚩4주차 목표 우선 저는 이번 미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두었습니다. 요구사항이 많아진 만큼, 명세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현하기 객체를 객체스럽게 사용하기 도메인과 도메인 사이 의존관계를 두지 않기 객체 생성에 다른 도메인의 값이 필요한 경우 메시지를 통해 연결고리를 만들어 생성함으로써, 응집도를 낮추자. getter 지양, TDA(Tell, Don't Ask) 원칙 적용 : 객체가 할 수 있는 일은 객체에게 물어보지 않고 시키도록 하자. 객체가 할 수 있는 일이라 함은 객체의 필드값에..

3주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주차와 비교해보자면 처음 미션을 받고 요구사항을 읽어보았을 때 순간 만큼은 체감 난이도가 꽤 높다고 느껴졌던 미션이었습니다. 3주차 목표 1. 객체 지향적으로 설계하기 이번 주차에는 지난 주차에서 고민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정하고 미션을 진행한만큼 객체지향적 개념들을 많이 신경써서 코드에 적용해보았습니다. 2. 공통 피드백을 반드시 지키기 2주차 공통 피드백은 아래와 같습니다. README 상세히 작성하기 기능 목록 수시로 재검토 및 업데이트하기 매직넘버 상수로 관리하기 선언 순서 지키기 ( 상수 - 멤버변수 - 생성자 - 메소드 ) 변수 이름에 자료형 사용하지 않기 한 함수는 "한 가지" 기능만 담당하도록 구현하기 테스트를 작성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기 작은 단위 ->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