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ckend/Spring Data JPA

영속성 전이 영속성 전이는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상태로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JPA는 다중성 어노테이션(@ManyToOne, @OneToMany 등)에 cascade 옵션으로 영속성 전이를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 영속성 전이를 사용하면 부모 엔티티를 저장할 때 자식 엔티티도 함께 저장할 수 있습니다. Parent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OneToMany(mappedBy = "parent") private List children = new ArrayList(); public List getChildren..

연관관계를 갖는 여러 엔티티가 있을 때 한 엔티티를 조회할 때 반드시 연관된 엔티티들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지연 로딩을 사용하면 Member엔티티와 Team 엔티티가 다대일로 매핑되어 있을 때, Member Entity를 조회한다고 해서 반드시 Team Entity까지 조회되지 않습니다. JPA는 엔티티가 실제 사용될 때까지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지연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를 지연 로딩(Lazy Loading)이 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team.getName() 처럼 Team 엔티티의 값을 실제 사용하는 시점에 Team Entity에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합니다. 지연 로딩 기능은 실제 엔티티 객체 대신에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지연할 수 있는 가짜 프록시 객체를 사용합니다. 프록시에..

앞서 배운 상속 관계매핑은 부모 클래스와 자식 클래스 모두 데이터베이스 테이블과 매핑했습니다. 만약 부모 클래스는 테이블과 매핑하지 않고 부모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들에게 자식 클래스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매핑 정보만 제공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MappedSuperClass를 사용하면 됩니다. 바로 예시부터 살펴봅시다. @MappedSuperClass는 자바의 추상 클래스와 매우 비슷합니다. @Entity는 실제 매핑이 이루어지지만 @MappedSuperClass는 실제 테이블과는 매핑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매핑정보를 상속할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단순히 자식 클래스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필드를 BaseEntity에 모아서 매핑 정보만 제공하도록 상속 관계를 매핑해봅시다. @Ma..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는 대신 상속과 유사한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있습니다. ORM에서의 상속관계 매핑은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을 말합니다. 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인 테이블로 구현할 때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각각의 테이블로 변환 (조인 전략) : 슈퍼타입 서브타입 엔티티를 모두 각각 테이블로 만들고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하는 방법 2. 통합 테이블로 변환 (단일 테이블 전략): 서브타입 엔티티와 슈퍼타입 엔티티를 한곳에 모아 하나의 엔티티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3.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 서브타입 엔티티를 모두 각각 테이블로 만들고, 자식 테이블이 부모 테이블의 기본키를 그대 조인 전략..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된 테이블 2개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에서는 보통 다대다 관계를 일대다 +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는 연결 테이블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객체는 테이블과 달리 @ManyToMany를 사용해서 객체 2개로 다대다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대다 단방향 다대다 Member ➡️ Item을 @ManyToMany로 연관관계를 매핑해보겠습니다. Member @Entity public class Member{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Many @JoinTable(name = "MEMBER_ITEM", joinColum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