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ckend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는 대신 상속과 유사한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있습니다. ORM에서의 상속관계 매핑은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을 말합니다. 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인 테이블로 구현할 때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각각의 테이블로 변환 (조인 전략) : 슈퍼타입 서브타입 엔티티를 모두 각각 테이블로 만들고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하는 방법 2. 통합 테이블로 변환 (단일 테이블 전략): 서브타입 엔티티와 슈퍼타입 엔티티를 한곳에 모아 하나의 엔티티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3.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 서브타입 엔티티를 모두 각각 테이블로 만들고, 자식 테이블이 부모 테이블의 기본키를 그대 조인 전략..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된 테이블 2개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에서는 보통 다대다 관계를 일대다 +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는 연결 테이블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객체는 테이블과 달리 @ManyToMany를 사용해서 객체 2개로 다대다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대다 단방향 다대다 Member ➡️ Item을 @ManyToMany로 연관관계를 매핑해보겠습니다. Member @Entity public class Member{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Many @JoinTable(name = "MEMBER_ITEM", joinColumns =..

다중성과 단방향, 양방향을 고려한 가능한 모든 연관관계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왼쪽이 연관관계의 주인) 다대일(N:1) 다대일 관계 특징 다대일 관계의 반대 방향은 항상 일대다 관계입니다. 일대다 관계의 반대 방향은 항상 다대일 관계입니다. 테이블의 다대일, 일대다 관계에서 외래키는 항상 다 쪽에 있습니다. 다대일 단방향 양방향 매핑은 이 전 포스팅에서 다루었지만, 다시 한 번 다루겠습니다. [JPA] 연관관계 매핑 - 양방향 연관관계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단방향 연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방향 연관관계를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면, Member ▶︎ Team의 단방향 연관관계를 가질 때 Member 엔티티에서는 Team 엔티티를 알 수 rlaehddnd0422.tistory.com 다대일 단방향..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단방향 연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방향 연관관계를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면, Member ▶︎ Team의 단방향 연관관계를 가질 때 Member 엔티티에서는 Team 엔티티를 알 수 있지만, Team 엔티티에서는 Member에 대해서 알 수 없었어요. 이 연관관계를 객체에서는 참조를 통해 연관관계를 맺어주었고, 테이블에서는 외래키를 통해 연관관계를 맺어주었습니다. 그리고 JPA에서는 연관관계를 맺는 엔티티를 매핑해주기 위해서 Member Entity에는 @ManyToOne 어노테이션을 Team 필드에 붙여주고 @JoinColumn 어노테이션으로 참조할 외래키를 설정해주었습니다. @Entity public class Member{ @Id @Column(name = "MEMBER_..

엔티티들은 대부분 다른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Order(주문) 엔티티는 어떤 상품을 주문했는지 알기 위해 Item(상품) 엔티티와 연관이 있고, 회원(Member)이 상품(Item)을 주문(Order)할 때, Member 엔티티는 Item(상품) 엔티티와 Order(주문) 엔티티와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객체와 테이블에서는 어떻게 엔티티 간 연관을 맺을까요? "객체"에서는 연관관계를 어떻게 맺을까요? 바로 참조를 사용해서 연관관계를 맺습니다. "테이블"에서는 연관관계를 어떻게 맺을까요? 바로 외래키를 사용해서 연관관계를 맺습니다. 객체와 테이블에서는 엔티티 간의 연관관계를 맺는 방식이 다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객체의 참조-테이블의 외래키를 매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