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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구조 애플리케이션 구조 중 가장 단순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역할에 따라 3가지 계층으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컨트롤러 계층 웹 요청(request), 응답(response)를 관리하고 사용자 요청을 검증하는 역할 클라이언트가 접근하는 UI 관련된 기술인 웹, 서블릿, HTTP와 관련된 부분을 담당 주로 Servlety과 HTTP 같은 웹 기술을 사용하고 MVC(Model + View + Controller)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비스 계층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는 계층입니다. 특정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자바코드로 작성 리포지토리 계층 실제 DB에 접근하는 코드가 작성된 계층 주로 JDBC, JPA 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계층은 서비스 계층입니다. 서비스 계층은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트랜잭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연결을 요청해 커넥션을 얻는다고 배웠습니다. 이 때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사실 내부에 세션을 만듭니다. 그리고 해당 커넥션을 이용한 모든 요청은 각 커넥션의 세션을 통해서 실행하게 됩니다. 만약 커넥션 풀을 이용한다면 커넥션 풀이 10개의 커넥션을 생성하면 세션도 10개가 만들어지겠죠? 트랜잭션 사용법 트랜잭션을 사용하기 위해선 데이터베이스에서 set autocommit false를 호출해서 세션에서 명령어 수행 후 자동으로 commit되지 않도록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set autocommit false 설정을 트랜잭션을 시작한다고 표현 참고로 한번 설정해두면 해당 세션에서는 설정값이 계속 유지 됩니다. 데이터 변경 쿼리..

트랜잭션이란? 트랜잭션이란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논리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의 단위 또는 한꺼번에 모두 수행되어야 할 일련의 연산들을 의미합니다. 트랜잭션의 특징(ACID) Atomicity(원자성) 트랜잭션의 연산은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반영되거나 or 전혀 반영되지 않아야 합니다. 트랜잭션 내의 모든 명령의 반드시 완벽히 수행되어야 하면, 모두가 완벽히 수행되지 않고 어느 하나라도 오류가 나면 전부 취소되어야 합니다. Consistency(일관성) 트랜잭션이 그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언제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 상태로 변환합니다.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고정요소는 트랜잭션 수행 전, 후의 상태가 같아야 합니다. Durability(지속성) 성공적으로 완료된 트랜잭션의 결과..

커넥션 풀이란 이름 그대로 커넥션을 관리하는 풀입니다. 커넥션 풀 (Connection Pool) 을 사용하면 커넥션 풀로부터 커넥션을 리턴받아 사용함으로써 DB 드라이버와 DB간의 TCP/IP 연결을 위한 3 hand shake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응답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커넥션 풀에 있는 각 커넥션들은 DB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그림에는 별도로 표시하지 않았지만) 즉각적으로 DB에 SQL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커넥션 풀을 이용하면, DB 드라이버를 통해 새로운 커넥션을 획득하지 않고 커넥션 풀을 통해 이미 생성되어있는 커넥션을 꺼내서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커넥션이 살아있는 상태로 커넥션 풀에 반환하면 됩니다. 커넥션 풀을 사용하면 얻는 이점이 너..

JDBC란 자바 프로그램이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입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MySQL, OracleDB 등 종류가 매우 매우 다양합니다. 문제는 이런 각각의 데이터베이스마다 서버와 커넥션을 연결하고 SQL를 전달하고 결과를 응답받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JDBC라는 자바 표준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이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JDBC라는 인터페이스를 의존하게 되면 커넥션부터 SQL전달, 결과 응답까지 자바는 이렇게 JDBC 표준 인터페이스에 정의해두었기 때문에, 이 표준 인터페이스만을 이용해서 개발자는 개발하면 됩니다. 이렇게 JDBC의 등장으로 개발자가 각각의 데이터베이스..